도전/한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화양적, 더덕구이, 두부조림, 생선찌개

찰리의도전기 2023. 7. 8. 13:45

화양적, 더덕구이

화양적 만드는 법 (35분)

  1. 도라지와 당근은 0.6cm x 6cm x 1cm 2개씩 썰어 끓는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제거하여 소금, 참기름으로 밑간한다.
  2. 오이 0.6cm x 6cm x 1cm 2개 썰어 소금에 절인다.
  3. 소고기는 0.4 x 8cm x 1.2cm 폭으로 2장 썰어 잔칼집을 내고, 표고 버섯은 기둥을 제거후 0.6cm x 6cm x 1cm 썰어 간장,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을 한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황지단을 도톰하게 부쳐 6cm 길이, 1cm 폭으로 2장을 썰어 준비한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도라지, 오이, 당근, 소고기, 표고버섯 순으로 볶아 낸다.
  6. 볶아 놓은 채소, 소고기, 표고버섯은 접시에 펼쳐 식혀준다.
  7. 꼬치에 준비된 재료의 색을 맞추어 끼워주고 잣가루를 얹어 완성한다.

TIP))

  1. 꼬치에 끼워진 재료의 순서가 동일해야 한다.
  2. 익힌 소고기의 길이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해 손질한다.
  3. 익힌 황지단이 갈라지지 않도록 부쳐 낸다.

 


한식조리기능사 수업 처음으로 칭찬받았던 화양적이다.

내가봐도 이쁘게 잘 했던것 같다. ㅎㅎㅎ

화양적은 재밌게 잘 했던 기억이 있다!


더덕구이 만드는 법 (30분)

  1. 더덕은 껍질을 벗겨 5cm 길이로 잘라 편으로 썰어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다.
  2. 더덕을 면보자기로 감싸준 뒤 방망이로 밀어 편 후 물기를 제거한다.
  3. 더덕을 유장(참기름 3 : 간장 1)에 재운다.
  4. 석쇠가 달궈지면 식용유를 바르고 중불에서 더덕의 유장이 흡수되어 마를 정도로 애벌구이 한다.
  5. 고추장 2T, 설탕 1t, 다진 파,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간이 충분히 배도록 발라준다.
  6. 양념된 더덕은 타지 않게 고루 익히면서 굽는다.

TIP))

  1. 방망이로 더덕을 두드릴 때 면보자기를 덮고 더덕이 부서지지 않게 두들겨 펴서 소금물에 담군다.
  2. 주재료는 충분히 익히고 양념장이 타지 않게 완성한다.

더덕구이는 두들겨 펼때 찢어지지 않게 하는게..

너무 두들겼더니 다 찢어지더라구요 ㅠㅠ

그것만 주의하면 쉬운 품목!!


두부조림, 생선찌개

두부조림 만드는 법 (25분)

  1. 두부는 4.5cm x 3cm x 0.8cm 8쪽을 썰어준다.
  2. 썰어 놓은 두부는 소금을 뿌려 밑간을 한다.
  3. 대파는 2cm 길이로 채썰기를 하고 실고추는 2cm로 자른다.
  4. 두부는 면보를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하고 간장 1T, 설탕 1/2T, 다진 마늘, 후추, 참기름, 깨소금을 혼합하여 양념장을 만든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지진다.
  6. 냄비에 두부를 넣고 양념장을 넣은 후 물 100ml 넣어 끓이다가 어느 정도 졸여지면 대파와 실고추를 고명으로 얹고 국물 3큰술을 끼얹는다.

 


두부조림은 정말 쉬운 메뉴중에 하나다.

그래서 두부모양을 정말 반듯하게 잘 맞춰야된다.

그래야 점수획득을 할 수 있다!

두부자르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다는거..


생선찌개 만드는 법 (30분)

  1. 냄비에 물 2.5컵과 고추장 1큰술을 풀고 끓이다가 무를 2.5cm x 3.5cm x 0.8cm 썰어 넣고 끓인다.
  2. 마늘과 생강은 다지고, 두부는 2.5cm x 3.5cm x 0.8cm 썰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0.5cm 두께로 어슷썰기를 하여 씨를 털어낸다.
  3. 호박은 0.5cm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썰고, 실파와 쑥갓은 4cm 길이로 썬다.
  4. 생선은 비닐을 긁어 제거하고 아가미, 지느러미를 떼어낸 뒤,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제거한다.
  5. 손질된 생선은 4~5cm 길이로 토막을 낸다. 머리의 앞 주둥이는 잘라 준다.
  6. 준비해 둔 국물에 소금, 고춧가루, 생선을 넣고 끓이다가 호박, 두부, 청,홍 고추 넣고 고춧가루 넣어 끓인다.
  7. 6의 냄비에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고 중간에 거품을 걷어낸 다음 실파를 넣고 바로 불을 끈다.
  8. 그릇에 건더기를 보기 좋게 담은 뒤 쑥갓을 올리고 국물을 건더기 2/3정도 까지 부어 낸다.

TIP))

  1. 건더기를 넣는 순서는 주재료에서 부재료 순이다.
  2. 재료의 손질 시 국물에 넣는 순으로 손질한다.
  3. 건더기의 재료는 익은 후에도 원형 그대로 있어야 된다.

 


또 동태 손질을 했다!

이제는 좀 친숙할 수도?

생선전 보단 생선 찌개가 훨씬 쉽다!!

내장만 잘 제거하면 되니까~


이제 슬슬 적응이 되어간다.

동시에 2가지 조리하는것도 0.x cm 의 감을 잡는것도

역시 연습하고 반복하다보면 못할게 없나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