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식빵 3:40
◎ 재료
강력분 1200g
물 348g
제빵 개량제 12g
설탕 60g
우유 480g
이스트 48g
소금 24g
쇼트닝 48g
◎ 순서
- 믹싱 (100% 27ºc ± 1ºc)
- 1차 발효 → 분할, 둥글리기 (180g) → 중간 발효 → 성형(삼봉형) → 2차 발효 (틀 위로 0.5cm까지)
- 오븐 160/180 30분 정도 굽기
가루 재료 다 넣고, 이스트 잘게 갈라서 넣고 1단계 믹싱
→ 재료 섞이면 물 넣고 섞다 뭉쳐지면 쇼트닝 넣고 2단계 믹싱
→ 글루텐 100% 확인 및 온도 맞추기 / 온도는 물 온도, 믹싱 기온도 및 믹싱 속도로 조절

식빵은 오븐에 구울 때 항상 옆면 색 내는 게 힘들어서 오븐 온도 조절을 자주 해줘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윗면 색만 진하게 나오게 된다.

항상 느끼는 건데 식빵은 항상 맛있다..
직접 만들어서 그런가? 질리지도 않고 꾸준히 먹기 좋다.
제과제빵기능사 시험품목 중 당연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기 좋은 건 식빵뿐일 것 같다.
확실히 제과보다 제빵이 반죽 성형도 재밌고 발효하는 것도 신기하고 더 마음이 가는 것 같다.
제과제빵기능사 배우기 전까지는 제과 제빵 구분도 못했는데 구분하는 방법은 이스트의 유무다.
제과는 이스트가 없고 베이킹파우더, 베이킹 소다가 사용되고 제빵은 이스트가 사용된다.
이런 단순한 이유로 발효를 해야 되고 하지 않아도 되고 제과제빵이 구분되는 거조차 신기한 것 같다.
제과제빵기능사를 배우면서 모든 게 다 신기하다!!